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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 힘으로 살아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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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성별 

 나이 

 키·몸무게 

 

 국적 

 직업 

레녹스 Lennox

47세

       176cm 79kg

 

​미국

​-

생존 | 조직적인 | 나아가는 | 털털한/투박한/은근히 장난기 있는

군인
???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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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고동색 머리카락. 아무리 깔끔하게 정리해보지만 방독면 때문에 쉽지 않다. 고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 듯이 그저 억세고 마르기만한 몸매를 지녔다. 피부는 거칠고 자잘한 흉터가 많다. 커다란 손에는 굳은살과 함께 흉터가 눈에 띄며, 그 마디가 두드러지고 굵다. 낡았지만 얼룩 하나 묻지 않은 셔츠와 짙은 갈색 바지를 입고 있다. 발에 꼭 맞는 낮은 굽위 검은 워커를 신고 있다. 왼손 약지에 반지 하나와 십자가가 달린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생존

“죽을 힘으로 살아남아.”

그는 생존에 집착하는 것으로 보였다. 살기 위해서라면 어느 것이든 할 수 있다 이야기했다. 강한 자 앞에서 비굴해질 수도 약한 자 앞에서 강압적으로 될 수도 있었다. 많은 이들이 죽어가는 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다소 이기적이 될 수밖에 없다. 이것을 이기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누군가를 돕거나 양보하는 것 또한 살아남아야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죽는다면 이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뿐이다. 필요하다면 사람 또한 죽이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면 모두 챙겼다. 살아남는 것이 인생 전부였던 그였기에 죽음을 쉽게 받아들이는 이들을 이해하기 어려워했다. 그가 아직 감염되어본 적 없었기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조직적인

“..알겠으니까 조심해라.”

조직에 소속된다면 그 조직을 위해 온 힘을 다한다. 혼자 살아남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몸으로 느껴보았다. 혼자가 아닌 둘, 셋이 되고 조직이 되면 혼자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살 수 있다는 것을 웨스트 버지니아 쉘터에서  소속되어 지내면서 알게 되었다. 조직에 소속되고 다른 이들과 친해져 선 안으로 들이는 데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한 번 선 안으로 들어온 이들이라면 그들과 그들의 생존을 위해 힘쓸 것이다.

 

-나아가는

“눈을 뜨고 앞을 봐.”

그는 좋은 어른이 아니었다. 누군가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주는 사람도 아니었고. 힘들어 하는 이의 등 뒤를 밀어주는 사람도 아니었다. 부드러운 말로 회유하고 다독이는 법도 모른다. 그러나 곁에서 눈이라도 뜨라며 투박한 말을 내뱉는다. 눈을 떠 앞을 보라고. 멈춰있는 것 보다 걷는 것이 낫고. 눈을 감고 있는 것보다 뜨고 있는 것이 나았다. 튼튼하고 두꺼운 나무는 아니었다. 그는 걸어가는 사람이었기에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그는 멈추지 않을 것을 안다.

 

-털털한/투박한/은근히 장난기 있는

“미치겠군. 가서 일이나 해라. 꼬맹이.”

가공되지 않고 정제되지 않은 느낌이 강했다. 성격이 까다롭지 않았고 뒤 끝이 없는 편이었다. 사람을 만나고 대하는 것이 주 직업이 아니었는지 대하는 것이 투박하다. 그럼에도 함부로 대하려는 것은 아닌지 슬쩍 상대의 얼굴을 살피곤 했다. 오래 본 사람이라면 조금 편해지는 지 등을 팡팡 치거나 발을 슬쩍 건다던지의 자잘한 장난을 치고는 배를 부여잡고 웃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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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인적사항

혈액형 B형

생일 1월 10일

탄생화 회양목 탄생석 골드 탄생목 전나무

01.쉘터 웨스트 버지니아

어렸을 때 부터 쭉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살아왔으며 웨스트 버지니아 쉘터에서 거의 처음부터 지내왔다. 쉘터에 오랜 시간 있던 사람들이라면 레녹스가 어렸을 때도 알고 있을 것이다. 쉘터의 몸 쓰는 일을 주로 맡았으며 농업 일 관련이나 주변 보초를 스는 일을 맡는 편이다.

02.행동

왼쪽다리 왼쪽 다리를 약간 전다. 티가 거의 나지 않고 뛰는 것에도 무리가 없다. 약간 불편할 뿐 아주 어렸을 때 부터 그래 온 것인지 익숙한 듯 하다.

말투 말투가 험악한 편이다. 나이 상관 없이 거의 반말을 사용하는 편이며 슬랭이나 욕설들을 섞어 말한다.

03.사냥과 전투방식

사냥 예전에 하던 일이 사냥꾼 쪽 일이었다고 알려있다. 그 덕분인지 칼과 총을 다루는 것이 익숙하다. 동물을 사냥하거나 덫을 놓을 때 먼저 나서 주위 사람들에게 방법을 알려주고 가르쳐주기도 한다. 사냥감을 손질하기 전에는 작은 기도를 올리곤 했다.​​

 

전투방식 식물들이나 동물들, 혹은 사람들과 전투할 때도 사냥의 방식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 느껴졌다. 최대한 빠르고 깔끔하게 죽이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모든 부분을 사용하여야 하는 사냥감을 엉망으로 만들 수는 없으니까. 특히 가죽, 방독면과 필터들, 방탄조끼 등 생필품에 피해가 가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 살기 위해서 누군가를 죽이고 시체를 뒤적거리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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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 손도끼, 힙색, 군번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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