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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성별 

 나이 

 키·몸무게 

 

 국적 

 직업 

아서 (Arthur)

 남
 47세

       192cm / 105kg

미국

-

생존 집착 | 예민 | 거친 성정 | 도덕성

​힘
이상행동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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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추장스럽게 굴지 말고 방해할 거면 꺼져."

커미션 (@Neal_commission) 

검은 곱슬머리를 뒤로 대충 묶어 흘러내린다. 결이 좋지 못하고 엉망이다. 장갑을 벗으면 손목과 장갑 사이의 선명한 경계선이 있다. 본래 피부는 비교적 밝은색인 듯, 햇빛을 받은 피부가 짙은 갈색으로 탔다. 온몸에 점이 많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풍체가 좋고 실제 생활에 필요한 근육으로 몸이 다져져 있다.

[생존 집착] 그는 생존에 몹시 매진하고 있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 라는 질문이 무색할 정도로, 그저 살아만 있다면 어떤 기회가 다시 한번 도달하리라 믿는다. 왜 사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살아있으니까 살며, 살기 위해 애를 쓴다. ‘왜’라는 사유를 쫓는 행위가 감상적인 사고를 불러일으키며, 곧 그것은 우울의 시작이 되고 죽음의 서막이 되리라 믿는다. 따라서 생존에 방해가 되는 모든 일을 저어한다.

 

[예민] 덩치나 시원시원한 행동거지, 섬세함이라고는 없는 태도와는 다르게 몹시 예민한 편이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면을 보이며, 극한의 상황에 몰릴수록 더욱 예민해진다. 작은 일에도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며, 타인의 도움이나 간섭을 거부한다.

 

[거친 성정] 말투, 행동, 태도까지 길거리 잡배와 같이 거친 면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에게 쉬이 손을 올리거나 실제로 폭력을 행사하진 않는다. 다만 말투나 목소리만으로도 큰 위협이 되므로, 그것을 무기처럼 사용하곤 한다. 상냥한 면은 없으며, 타인을 걱정하진 않는다. 타인의 이기적인 선택이 자신에게 위협지 되지 않길 바란다. 어줍잖은 동정과 연민이 스스로를 죽인다고 생각한다.

 

[도덕성] 그러나 그런 그가 도덕적 결함을 크게 가진 성격이란 의미는 아니다. 그는 보통 사람 수준의 평범한 도덕성을 지녔으며 살인과 절도는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세상이 현재와 같은 위기에 처한 상태에서, 그 도덕성이 자신의 목숨을 보전해주지 못한다는 지극히 인간적인 결론을 내렸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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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 20년 전, 웨스트버지니아 근교의 넓은 옥수수밭을 관리하는 농장의 주인이었다. 겨울에도 지지 않는 옥수수밭에 의문을 품었으나 농부인 그에게는 행복한 풍년이었다. 정글피버가 대규모로 발병하여 아비규환이 되었을 때, 차에 식량을 싣고 웨스트버지니아로 이동하여 목숨을 부지하였다. 웨스트 버지니아 쉘터에 속해있으며, 그 안에서 일부 구황작물 농사에 참여하고 있다. 배고픔을 덜 걱정해도 된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왼쪽 귀 – 옥수수 밭 관리에 사용하는 시끄러운 농작 기계의 영향으로 왼쪽 귀의 난청이 있다. 소리가 작게 소곤거리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에 상대에게 큰소리로 말하길 요청하거나 오른쪽으로 서도록 이끄는 편이다. 자신의 목소리가 조금 큰 것을 신경쓰고 있다. 난청은 후천적인 것으로, 부모님의 일을 돕기 시작한 22살부터 증상이 시작되었으며, 20년 전 사태 이후 악화되었다.

가족 – 대부분의 많은 생존자들이 그러하듯, 유일한 가족이었던 늙은 노부는 20년 전 사망했다. 그는 심한 기침을 내뱉으며 알러지 반응을 보였는데, 그게 천식인줄로만 알았다. 고통스러운 시간 끝에 옥수수밭의 일부가 되었다.

지식 – 그는 10대 후반에 농업대학에 진학해, 유전자 조작 식량과 농업에 관한 공부를 했었다. 육체파인 외모에 비해 지식수준이 뛰어난 편으로 종종 오해를 받는다. 20년 가까이 거친 환경에서 생존하며, 나름대로 생존에 관한 노련미도 생겼다고 할 수 있다.

그룹 – 사실 쉘터 간의 항쟁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데비에 대해서도 별다른 감정이 없다. 협력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해서 협력하기로 선택했으며, 무력은 항상 생존에 도움이 된다. 아서가 속해 있는 그룹은 웨스트 버지니아의 그룹 중에서도 소규모로, 자신을 포함하여 7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 전투 능력이 없는 사람이며, 농작을 업으로 삼는다. 농작한 식량을 교환해 안전을 보장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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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낫, 녹슨 곡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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