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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성별 

 나이 

 키·몸무게 

 

 국적 

 직업 

아그네스 멜라니 Agnes Melanie

여성

29세

       164cm /49kg

 

​미국

​-

의연한 / 안전제일 / 솔직하지 못한 / 정이 많은 / 시야가 좁은 / 가벼운

​손재주
전투꽝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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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정도만 믿을게요.  "

머리를 꽁꽁 싸맨 천의 아래로 이따금 쩔어붙은 검은 머리카락이 보여오며. 방독면 안쪽으로 얼핏 진한 올리브색 눈이 보인다.
최대한 틈을 보이지 않겠다는 열의까지 느껴지는 복장은 보는이로 하여금 답답하다는 인상을 준다.

아직 사람으로부터 큰 일을 겪어보지 않은 듯 타인에게 크게 경계심을 보이지 않지만 초면부터 직접적인 도움을 주려는 적극적인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반나절만 함께해도 제 어릴때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장난을 칠정도로 경각심이 없다. 하지만 눈에 띄게 살갑게 대해주거나 도움을 주려는 사람에게는 아뇨, 괜찮은데요?! 하며 삐걱이든 도망가고는 한다. 제 나름의 처세술일지도..
눈 앞에 것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천성인듯 대부분의 것을 그렇구만 하고 넘기는 기질이 있어, 무슨 일이 일어나면 그럴 수 있지- 그럼 어쩔 수 없지- 하며 받아들인다. 
복장에서도 나타나지만 안전에 대한 걱정이 깨나 있는 듯하다. 최대한 다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어느새 보면 넘어져있는 경우가 많아 더욱이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성정은 자립적이나 남에게 기대는 것이 편한건 어쩔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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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공이었던 부모님의 작업장을 어릴때부터 드나들어 일부 기계와 전선을 조금 만질줄 안다. 
섬세하긴하나 민첩하지를 못해, 익숙한 일이 아니라면 무언가를 할때 시간이 많이 드는 편이다. 
딱히 종교가 없고 그렇다고 무신론자는 아닌, 적당히 힘들때만 신을 찾는 타입.
2단계 감염자였던 부모님과 할머니가 사살되고 나서 가까이 지냈던 옆집 이웃과 함께 쉘터에서 지냈다. 쉘터의 우두머리인 아이언의 존재와 행동력을 어느정도 경외심을 느끼고 있다.
나이만큼 어른스럽지 못하며 이따금 유치한 말이나 행동을 하곤 한다.
어릴때 이후로는 공부를 하지않아 어려운 단어는 대부분 읽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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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접은 가족사진, 건전지가 다 된 소형라디오, 여분의 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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