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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전기:​  쉘터에서 우리는 무전을 통해 서로의 정보를 주고받으며 협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쉘터를 떠났지만 정보는 여전히 귀중합니다. 무전기를 통해서라면 위급한 상황을 알리는 경고를 들을 수도 있고, 다른 그룹의 대화를 엿들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생존자들은 무전기를 항시 켜놓고 있습니다. 가끔은 무료한 생존자들이 실속없는 말들을 내뱉기도 하지만요. 

    • 무전기(@radio_JF)를 통해 다른 이들의 대화가 전달됩니다.

    • 무전기 너머의 인물은 러닝 캐릭터일 수도, npc일 수도 있습니다. 

    • 무전기(@radio_JF)에게 하루에 한번 멘션 또는 dm을 보낼 수 있습니다. 송출할 수 있는 문장은 140자 이하로 제한됩니다.

    • ​무전기 이용은 상시 가능합니다. 

  2. ​자원 분배: 자원은 언제나 부족합니다. 우리는 소유한 자원을 꼼꼼히 확인하고 적절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나와 동료들의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도 좋겠지요. 

    •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 전(조사 시작 전)까지, 오늘의 행동을 정리하고 자원을 분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날의 조사와 다음날에 해야 할 행동들을 상의해 볼 수도 있겠지요. 

    • 당일의 조사 조편성 역시 함께 상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일일 자원 분배 회의는 필수 참여가 아닙니다. 

    • 각 세력별로 총괄진이 제공하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제공되는 시트는 러닝 캐릭터들이 스스로 상황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자율적으로 기입할 수 있습니다, 총괄진은 정산 관리를 위해 다른 시트를 사용합니다.   

      • 해당 시트는 캐릭터들이 적은 장부의 일종으로 해석해 주시고, 메타적 발언을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

    • 본 커뮤니티에서 캐릭터가 사망하여도 역극을 계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러닝 이후 공개됩니다.   

​여정에는 언제나 예기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는 법입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계획과, 대비 역시 언제나 필요한 법이지요.

생존을 위해서는 당장의 호흡과 굶주림을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일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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