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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함 | 나홀로 |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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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얼굴들을 보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일 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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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먹보
​의료인

 이름 

 성별 

 나이 

 키·몸무게 

 

 국적 

 직업 

알렉산더 미셸 Alexander Mischel

남성

68 세

       173 · 살집있음

 

미국

[???]의 수석 연구원

무전기 너머로 들려온 온화하고 부드러운 노인의 목소리의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은 정돈되지 않아 잔뜩 엉켜있다.  웃음을 지을 때면 자글자글한 주름들이 함께 아치형의 눈을 따라 구부러지는데 그 모습이 퍽 친근감 넘친다. 구불구불한 수염을 손으로 문질거리는 것이 습관인 듯하다. 배를 굶고 살지는 않았던 듯 살집이 적당히 있는 편. 구깃구깃한 와이셔츠 위에 빳빳하고 새하얀 실험복을 입고 있다. 

[온화함]
노인에게서는 화를 찾아보기 어렵다. 그는 언제나 부드러운 눈주름으로 당신을 맞이할 것이다. 그의 두 까만 눈동자는 처음 보는 이에게도 친근감을 품고 있는 듯하다. 경계라고는 없는 것일까? 아무튼, 천성이 다정하고 온화한 자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나홀로]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커다란 두 손발은 아주 오랜만에 맞이한 손님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듯이 안절부절 대며 수염을 뜯고, 빙글빙글 돌며 쉬지 않고 움직인다. 혼잣말을 툭툭 내뱉으며 자문자답하기도 하는데 홀로 지내온 세월이 많아 생긴 버릇이라고 한다. 


[자부심]
그는 자신의 연구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지니고 있다. 

[???]의 수석 연구원. 

카드키,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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