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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봐요, 부딪혔으면 사과를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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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비관론자
익숙함

고집불통 | 냉정 | 이해타산적

 이름 

 성별 

 나이 

 키·몸무게 

 

 국적 

 직업 

비파샤 무케르지 Bipasha  Mukerji

여성

38

       163 - 과체중

 

​인도

​-

우람한 체형, 낡은 천을 팔토시로 만들어 착용하고 겉옷을 허리에 두른채 다니며, 편한 레깅스에 운동화를 신고 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매번 비관적이고 상대방을 무례하게 부르고, 의견에 꼬투리를 잡는 말이라, 방자하고 반항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자신의 고집을 꺾을 생각이 없지만 다수가 밀어붙이거나 위협하는 기미가 보이면 질색하며 순응한다. 하지만 그다지 순순히 따르는 분위기는 아니다. 여러가지로 다루기 까다롭고 답답한 타입. 평소에는 묵묵히 자신의 몫 그 이상을 해내고 먼저 싸움을 거는 일이 없기 때문에 동맹의 일원으로 나쁘지 않으나 그렇다고 좋다고도 할 수 없다. 육탄적을 굉장히 꺼려하며 온타리오를 견디지못하고 이동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다.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며 그것을 위해 거짓말, 도둑질 등 자질구레한 나쁜 짓은 서슴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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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좋지 않다. 안경이 있지만 긴 시간 동안 렌즈 도수를 바꿀 수 없어 안경을 쓰고도 흐릿하게 보이는 듯.

미용 솜씨가 좋다. 미용가위가 아닌 그냥 가위로도 꽤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첼로나 피아노 같은 악기를 꽤 잘 다루지만..취미를 즐길 여유가 없다.

 

[ 멸망 이전 ]

인도 태생. 풍족한 가정에서 태어나 가족과 다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온다. 전공은 첼로였으며 악기, 그림, 조각, 바느질까지 손으로 할 수 있는 재주는 대부분 잘했다. 장래가 유망한 학생으로 학생들의 존경, 어른들의 인정을 받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하고 있다. 

종말이라는 말은 비관론자들이 떠드는 허풍이라며 무시했었다. 그 순간에 방독면을 차고 있었음에도 상황이 나아질거라 굳게 믿었다. 그러다 남동생을 떠나보내고 나서야 상황을 인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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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여분 안경, 손도끼, 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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