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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돼지나 인간이나', 난 고급인력이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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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전투꽝
의료인

자신을 숨기는 | 기회주의자 | 개인적인 | 융통성있는 

 이름 

 

 성별 

 나이 

 키·몸무게 

 

 국적 

 직업 

다비 알레한드로 페레즈 가르시아 Davi Alejandro Perez Garcia

남성

25

       174 - 마름

 

​불명 (남미)

​-

종아리 중간까지 올라오는 장화형 부츠

"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 아니겠어요? "


살아남는 것을 가장 큰 기준으로 두고 있다. 사람에게 잘 해줄때도 그 사람이 자신에게 어느정도 가치가 있을지를 미래까지 생각해서 계산한 후 행동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자신도 언제나 쓸모 있는 인재가 되야한다는 강박이 있으며 민폐를 끼치는 것을 그 무엇보다 싫어한다.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해본적은 손에 꼽으며 그렇게 대했던 모든이가 쉽게 죽어버렸고 나이도 어느정도 먹으며 더더욱 밖으로 감정을 드러내보이는 경우가 줄었다. 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그룹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때문에 가능한 사람에게 호감을 사려 싱글벙글 웃는다, 웃고 친절하게 대하며 호의를 베풀어 쉘터에서도 평판이 좋지만 기본적으로는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 행위가 많았다. 보통은 호의를 감사하게 받았지만 눈치가 빠른 사람은 피했을 지도 모른다. 
여태까지 살아가며 행했던 그 모든 것은 자신이 살아남으려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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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때 이미 부모님은 곁에 없었던것을 기억한다. 그 난리통에 어떻게 되었는지 너무 옛날이라 확실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여기저기 붙어다니며 열심히 살아남았다. 여러번 자신을 돌봐준 사람들이 죽는 것을 봤기때문에 살갑게 대하긴 했어도 다른사람에게 특별히 애정을 키우지는 않는 듯하다. 


수의사였던 선생님에게 의술을 배웠다. 선생님께 옮은 말버릇은 '돼지나 인간이나' , 나쁜의미가 아니고 의술과 관련된 이야기다. 선생님은 이미 3년전에 돌아가셨으며 꽤나 괴팍한 사람으로 치료를 받을때 보통 다비를 거쳐간 사람들이 많기에 여기저기 발이 넓다. 본인도 자신의 쉘터 사람들과 사교적인 행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5살 이전에 일은 단편적으로만 기억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느나라 사람인지는 모른다. 
어릴때부터 가지고 다니던 네임텍이 있어 이름이 무엇인지는 확실하게 알고 있으며 잠시 돌봐줬던 아저씨가 이름이 포르투칼 식이라고 말하는 것을 언젠가 들었었기 때문에 아마 남미쪽 사람이려나? 하며 본인은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포르투칼어 나 스페인어는 전혀 모른다. 어릴때는 사용했었던 것도 같지만 단어단어를 제외하고는 까먹어버렸기 때문에 억양도 튀는면이 없다.

상대방에 맞춰 달라지지만 보통은 예의바른 어투와 단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곳저곳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다녔던 어릴적 생활 덕분에 원하는 대로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  

치료를 할 수 있기때문에 자신을 고급인력이라 칭한다. 장난스러운 말투이긴하나 위험한 일이나 불리한 일에 빠지기 위해  자신은 도움이 되는 인물이라는 것을 은근슬쩍 자꾸 인식시키는 것이다.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나 무슨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피를 나눈 가족이 없기때문에 자신에 쓸모있음을 어필하는 것에 필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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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적힌 낡은 네임텍 , 라텍스 장갑 , 청결한 검은 상의 , 천을 잘라만든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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